'허! 운이 없는 것 같은데...'
OSEN 기자
발행 2008.11.22 20: 21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2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울산이 승리를 거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승부차기를 막자 포항 선수들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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