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22, BOA)가 지난 23일 '유 튜브 라이브'(YouTube Live) 통해 전 세계 1,473만 유저에게 미국 데뷔곡 '이트 유 업'(Eat You Up)을 소개했다. '유튜부 라이브'는 전세계 유튜브 유저들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열린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로 보아는 샌프란시스코 공연 마지막에 영상으로 등장, 유튜브에 접속한 전 세계 1,473만(동시 접속자 수) 유저들에게 본인의 데뷔곡 ‘이트 유 업’을 알렸다. 보아는 “샌프란시스코의 라이브 공연은 굉장했다. 잠시 후 '유튜브 라이브’ 일본 공연을 통해 내 미국 데뷔곡인 ‘이트 유 업’ 첫 무대를 공개한다. 기대해 달라”는 영상메시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도쿄 공연장을 연결하는 MC역할도 담당했다. 보아는 오후 4시 30분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무대에 올라 ‘이트 유 업’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는 자신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한국 시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은 보아를 비롯해 에이콘(Akon), 윌 아이 엠(Will.I.AM), 에스메이 덴터스(Esmee Denters), 블루 맨 그룹(BLUE MAN GROUP)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함께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