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의 뜨거운 포옹
OSEN 기자
발행 2008.11.30 17: 19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플레이오프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연장전에 4골을 주고받는 열띤 경기끝에 서울이 4-2로 승리를 거두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서울 정조국이 패한 울산 박동혁과 뜨겁게 포옹을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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