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4골이나 내주다니!'
OSEN 기자
발행 2008.11.30 17: 33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플레이오프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연장전에 4골을 주고받는 열띤 경기끝에 서울이 4-2로 승리를 거두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장 후반 김영광이 김승용에게 4번째 골을 내주고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앉아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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