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크리스마스', 美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2.08 07: 51

빈스 본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네 번의 크리스마스(Four Christmases)’가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네 번의 크리스마스’는 1818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흥행 수익은 7084만 3000달러. 2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3위였던 판타지 물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1319만 7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억 3855만 2000달러. 3위는 애니메이션 ‘볼트(Bolt)’로 969만 6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은 7928만 1000달러. 4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5위였던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로 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3086만 9000달러. 5위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로 66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총 1억 5146만 8000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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