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개막되는 2008~2009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18ㆍ군포 수리고)가 캐나다 토론토로 전지훈련을 떠난지 6개월 만에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가 스폰서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받기 위해 잠시 공항 입국장 밖으로 나와 유니폼을 받아 가지고 가 갈아 입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