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것은 각종 장기들과 지방, 뼈 등이다. 이런 것들을 서로 연결해 유동적인 일을 하거나 영양분 섭취,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에너지 생산 등을 하는 것이 바로 신진대사다. 이 신진대사는 일상생활에서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생존과 성장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특히,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이 부분이 대두되고 있다.
영양소를 섭취한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들고 그로 인해 생기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전 과정이 신진대사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노폐물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독소가 쌓여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흔히,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음식량의 조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근육량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근력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요현상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근육은 몸에 적당한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충분한 영양과 휴식으로 늘려갈 수 있으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 또, 음식 섭취에 있어서도 하루에 필요한 양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골고루 먹되 저 칼로리로 요리해야 한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이 높아져 살이 빠지는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준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본인의 신진대사율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살사라진은 18가지 생약성분으로 이런 신진대사를 높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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