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18, 일본)가 11일부터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개막되는 2008~2009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사다 마오가 공항 입국장을 모자를 눌러쓰고 몰래 나오다가 취재진에게 잡히자 미소짓고 있다./인천공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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