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개막되는 2008~2009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18ㆍ군포 수리고)가 경기 이틀을 앞둔 10일 적응 훈련을 가졌다. 훈련을 마친 아사다 마오가 코치와 어두운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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