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1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전자랜드 이한권이 슛 모션 중 삼성 레더에게 공을 뺏긴 후 공중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잠실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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