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ENEWS’, 김예분 후임으로 CJ 미디어 최유정 아나운서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12.18 00: 36

연예정보 프로그램 tvN ‘ENEWS’의 여자 MC에 방송인 김예분에 이어 CJ미디어 ‘아나운서 공채 1기’ 최유정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김예분은 매일 생방송되는 스케줄의 부담으로 내년 계획하고 있는 다른 연예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
새 MC를 맡은 최유정 아나운서는 백지연 아나운서가 심사를 맡았던 올리브 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아나운서 편’에서 8주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18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실력파다.
그녀는 지난 8월 입사 후 tvN ‘ENEWS’와 올리브 채널 등에서 리포터로 수습기간을 거쳤으며, 새해 1월 1일부터 김진표와 함께 메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tvN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