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27)이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다. 조인성은 19일 방송되는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토크쇼에서 조인성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쌍화점' 촬영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 '비열한 거리'에 이어 호흡을 맞춘 유하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상대배우 주진모, 송지효와의 남다른 호흡, 화제를 모은 정사신의 비하인드 스토리, 6개월간의 검술 및 승마 훈련과정, 영화 촬영과정의 고생 후일담 등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진 조인성이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공개 메이킹 영상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조인성은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인간 조인성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성장과정,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겪었던 좌절과 성공담은 물론 학창시절 여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