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MVP 먹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12.21 23: 32

박지성이 풀타임 활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1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서 벌어진 '2008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서 후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어시스트를 받은 웨인 루니의 결승골로 리가 데 키토에 1-0으로 승리,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에 해당하는 골든볼을 받은 루니가 실버볼의 호나우두, 브론즈볼을 수상한 리가 데 키토의 알레한드로 만소와 나란히 시상대에 서 있다./요코하마=송석린 객원기자song@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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