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심민지 커플, 공개 나들이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의 아들 차두리(독일 분데스리가 2부 코블렌츠)가 22일 저녁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신혜성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원희가 이달 말 약혼할 심흥택 수영연맹회장의 차녀인 전 수영 국가대표 심민지와 팔짱을 끼고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