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공동마케팅 양해각서 체결
OSEN 기자
발행 2008.12.23 14: 12

히어로즈는 23일(화) 오전 목동 구단사무실에서 이장석 대표이사와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창엽)의 종합대행사인 다산아이엔지 양주열 대표이사, 코리아스태프네트워크 경근호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야구를 주제로 한 연예, 방송 분야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연예정보채널인 ETN을 통해 프로야구단과 연예인이 참여하는 방송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여 프로야구 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 프로야구를 포함한 구단 구성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볼거리를 제공 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선수단과 팬, 그리고 치어리더와 연예인이 참여하는 방송 제작외 KBS에서 방송되어 인기를 모았던 ‘날아라 슛돌이’와 유사한 어린이 야구단을 중심으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는 물론 야구를 통한 건전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 및 공동마케팅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정은, 김하늘, 김선아, 이정재, 김아중 등 국내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매니지먼트사업과 함께 연예정보채널ETN, 예당 ART, Show East 등 계열사를 통하여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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