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멈추는 날', 오늘(26일) 100만 돌파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이 26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2월 23일 개봉한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25일까지 누계 77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개봉 4일만인 26일 100만 관객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24일에 25만 940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5일에는 43만 81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최다 관객을 동원하고 있으며 주말을 앞두고 집계된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crystal@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