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하나같이 요즘 같은 불경기가 없다는 말들을 자주한다. 한 직장인은 IMF때보다도 힘들다고 토로할 정도니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불경기지수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할 수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직장인들은 ‘위기는 기회다’라는 신념으로 자기 개발을 위해 어학과 새로운 분야에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자기개발의 방편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온라인 수강으로 정규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한 해외 사이버대학중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학은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www.chinauniv.or.kr)이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2002년 중국 교육부의 비준을 받아 온라인수강으로 중국대학교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중국 사이버대학이기 때문이다. 1992년 한중 수교 이래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급속히 증가하고 한중 양국의 경제교역이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은 직장인들에게 중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온라인강의로 중국어와 전공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학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북경연합대학교 한국e캠퍼스의 최형일원장은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타 대학교와 차별화된 학사시스템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2학년은 중국어 어학공통 과정으로 회화,듣기,독해,종합 과목을 입문과정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4학년은 전공과정으로 법학과,중문학과,역사학과,신문방송학과는 온라인 수강으로 전공과정의 학점이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입학 후 학기 별로 재학생의 선택에 따라 북경 본교유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 대학은 온라인 수강과 오프라인 수강을 병행 할 수 있는 학업방식을 도입함으로서 기존 사이버대학의 단점을 보완 하였습니다” 직장인이라면 30만원의 입학금 면제 혜택이 있으며 한 학기에 국내대학 등록금의 3분의1 수준인 98만원의 수강료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월별로 계산한다면 학원을 다니는 비용으로 중국어 학습과 동시에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아울러 중국교육부가 인증하는 북경연합대학교의 4년제 정규학사학위을 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는 일거양득의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e-캠퍼스)은 현재 2009학년도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입학상담 02-333-8666)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