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추억하는 시간, 술이 빠질 수 없지
OSEN 기자
발행 2008.12.31 09: 51

폭력조직 두목과 여의사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을 그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의 연습 현장이 30일 오후 언론에 공개됐다. 유오성을 축으로 진경과 송선미가 더블 캐스팅 된 이 연극은 새해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오성과 진경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행복이라 말할 수 있는 즐거운 한 때를 추억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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