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 두목과 여의사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을 그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의 연습 현장이 30일 오후 언론에 공개됐다. 유오성을 축으로 진경과 송선미가 더블 캐스팅 된 이 연극은 새해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오성이 포토타임에서 송선미와 진경의 애정 공세를 받고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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