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11일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서귀포 시민구장에서 오는 2월 11일 이란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4차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훈련을 마치고 정성훈이 얘기를 나누던 기성용의 얼굴을 장갑으로 치고 있다./서귀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정성훈,'성용이, 요 녀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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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1.11 1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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