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체력도 최고라고요'
OSEN 기자
발행 2009.01.11 18: 19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11일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서귀포 시민구장에서 오는 2월 11일 이란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4차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오후 훈련 마지막 벌칙에서 한태유를 업은 기성용이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1위로 들어서고 있다./서귀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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