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인텔과 손잡았다
OSEN 기자
발행 2009.01.12 10: 45

CJ인터넷이 인텔과 손잡고 최적이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과 마케팅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트북 이용 유저들의 증가 추세에 따라 양사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에서도 '프리우스'가 원활히 플레이 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모두 끝마친 상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프리우스'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게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교류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우수한 하드웨어 업체와의 활발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더욱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텔 코리아 윤은경 전무는 "인텔은 게이머들이 최적의 컴퓨팅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인텔이 제공하는 최고의 컴퓨팅 환경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인터넷은 지난해 9월 10월 그래픽 프로세서 개발 업체인 엔비디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부문과 최적의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scrapper@osen.co.kr CJ인터넷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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