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 멤버들, 쥬얼리S로 유닛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9.01.15 11: 39

쥬얼리의 김은정(23)과 하주연(23)이 '쥬얼리s'로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15일 김은정과 하주연으로 구성된 쥬얼리s의 활동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쥬얼리에서 막내인 두 멤버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발랄한 컨셉트를 선보일 쥬얼리s는 설이 끝난 후 싱글을 발표해 공식 활동에 들어가며 다음 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한다. 지난해 바쁜 쥬얼리 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개별 활동 준비를 했던 김은정과 하주연은 이번 쥬얼리s로 본인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이들은 "쥬얼리 활동을 통해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언니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그동안 보여졌던 쥬얼리 무대와는 다른 새롭게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쥬얼리s는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등 기존 여자 아이돌 그룹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그룹이 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많은 기대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원 모어 타임'으로 KBS 2TV '뮤직뱅크' 7주 연속 1위, MBC '쇼! 음악중심' 6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를 했던 쥬얼리는 쥬얼리s의 활동이 끝난 후 컴백할 계획이다. happy@osen.co.kr 스타제국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