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입국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로이스터 감독은 오바마 미 태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사연과 올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 로이스터 감독은 기자간담회 전날인 22일 입국할 예정이다. 롯데는 오는 21일 투수조, 31일에는 로이스터 감독과 야수조가 함께 스프링캠프지인 사이판으로 출국한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