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30)가 핸드폰에 쇼킹한 사진이나 영상이 있을 것 같은 유명인 1위에 올랐다. 영화 ‘핸드폰’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3일부터 19일까지 ‘핸드폰에 쇼킹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을 것 같은 유명인은 누구?’의 설문에서 총 응답자 953명 중 응답률 38%를 차지한 이효리가 1위에 올랐다. 빅뱅은 24%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올랐으며 손담비는 18%의 응답률로 3위에 올랐다. 김태희는 17%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4위에 자리잡았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핸드폰’의 관계자는 “이효리가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최근 재벌가의 2세와의 열애설과 관련한 동영상과 사진이 공개돼 은밀한 사생활이 있을 것이라는 네티즌의 예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