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린보이’(윤종석 감독, 리얼라이즈 픽쳐스㈜ 제작) 주연배우 박시연의 옆자리 시사회가 역대 최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가 주최한 ‘마린보이’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는 오픈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박시연 옆자리 시사회는 네티즌 116,146회 참여, 맥스무비 이래로 역대 최고의 높은 경쟁률인 1:11만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김강우 옆자리 시사회도 함께 진행됐는데 네티즌 70,911회 참여해 ‘1:7만’의 경쟁률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옆에서 보면 영화보다 시연 씨를 바라보겠네요” “앉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김강우 님 6년째 팬인데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는 등의 의견들을 올렸다. 영화 ‘마린보이’는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 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와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와 한 판 승부를 그린다. 내달 5일 개봉.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