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한복 입고 새해 인사
OSEN 기자
발행 2009.01.24 10: 49

가요계에 '지'(Gee)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가 설날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설날은 달콤한 휴가를 받아 멤버들 모두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뵙는 친지 분들께 인사도 드리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고 설날 계획을 밝혔다. 또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2009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를 보며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 7일 미니앨범 1집 ‘지’를 발매 음원은 물론 음반, 모바일, 방송횟수 등 음악 관련 차트를 석권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appy@osem.co.kr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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