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09 전지훈련 모자-티셔츠' 출시

롯데 자이언츠가 27일 '2009 전지훈련 신상품(티셔츠, 모자)'을 출시했다. 전지훈련 상품은 티셔츠와 모자 2종으로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출시해 팬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의 경우 화이트톤 컬러 바탕에 구단 고유색인 오렌지 색이 더해져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오는 29일(목)부터 구단 쇼핑몰(www.giantsclub.com)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가는 티셔츠와 모자, 각각 25,000원이다. 또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패키지 특가 42,000원에 티셔츠+모자+2009 달력을 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