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웰빙이 신드롬이라 부를 만큼 크게 유행하고, 모든 이들의 화두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후로도 그 여운은 짙게 남아 건강한 모습은 매력적인 모습, 나아가 능력으로까지 그 개념이 확대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순기능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후로 많은 남성들이 건강미 넘치는 육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헬스클럽을 가거나 테니스, 수영 등 취향에 맞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소위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 성 모씨(34), 그를 본 사람들은 그의 탄탄하고 다부진 몸매에서 뿜어내는 건강미에 한 번 놀라고, 그의 에너지 넘치는 생활 습관에 한 번 더 놀란다. 건강을 위해 음주나 흡연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성 씨는 퇴근 후면 어김없이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한다. 열심히 운동을 해 땀을 많이 흘린 성 씨. 하지만 운동 후 샤워는 반드시 집에 가서 하는 그를 이상하게 여긴 그의 지인들은 장난삼아 “왜 집에 가서 샤워하는 거야? 혹시 못 보여 줄 이유라도 있는 것 아냐?”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얼버무리는 성 씨의 모습이 평소 같지 않다는 것을 직감한 지인 중 한 명은 따로 시간을 내어 성 씨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한참을 망설이더니 입을 열었는데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음경이 너무 작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그 말을 들은 성 씨의 지인은 그에게 비뇨기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그는 비뇨기과에서 상담을 받은 후 성기확대 수술을 받을 결심을 했고, 수술을 받고 나서 예전보다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의 건강한 남성으로 거듭났다. ◆진정으로 건강미 넘치는 남성은? 몸의 근육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키울 수 있지만 남성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인 성기는 운동이나 여타의 건강보조 식품으로 키울 수 있는 부위가 아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왜소한 성기를 가진 남성들은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쉽사리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속병을 앓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위의 경우처럼 남에게 말하기 힘든 남성 컴플렉스는 여성들이 실제적인 외모를 의술을 통해 바꾸는 성형수술을 한 후 심리적인 자신감을 얻는 과정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남성 성형을 통한 자신감 회복, 그 뒤에 건강한 생활 엘제이비뇨기과에서는 남성들의 이런 고민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3M 최소절개 복합음경귀두확대수술’을 주로 시술하고 있다. 이는 최소한의 절개로 몸통 굵기 확대는 물론 다층 봉합 길이 연장술(함몰음경 교정술)과 멀티스텝 귀두 확대술을 접목한 수술 방식이다. 다시 말해 몸통 굵기, 귀두 확대, 길이연장을 동시에 시행하며 증상에 따라 조루증 개선, 발기력 치료, 정관수술, 만곡증 교정 등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모양, 기능 등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여 수술한 티가 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또한 성기확대수술의 효과 또한 매우 우수하면서 무엇보다도 그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시술법이다. 국소 마취로 진행되어 5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고 수술 직후부터 보행이나 운전 등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술이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아 최근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다. LJ비뇨기과 장수연 대표원장은 “뉴 3M 최소절개 복합확대술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수술 노하우의 결정판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왜소 컴플렉스와 기능 부족에 대한 근심까지 단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 원장은 수많은 국제학회를 통해 3M 최소절개법에 대한 검증이 이뤄져 인정받았고 단일 병원으로는 독보적인 음경확대 시술케이스와 원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술결과 및 시술의 안전성, 시술 전후 과정에 대한 매니지먼트 등에 대해 최고의 퀄러티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