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을 하는 원더우먼?
OSEN 기자
발행 2009.02.01 13: 02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희망 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 안준호 감독의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T&G로 구성 멋진 경기를 펼쳤다. 경기 전 벌어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기승호가 원더우먼 복장으로 참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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