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희망 2009 동부 프로미 올스타전이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 안준호 감독의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T&G로 구성돼 멋진 경기를 펼쳤다. 1쿼터 매직팀 이규섭이 긴 스타킹을 신고 나와 마치 축구선수같은 느낌이 든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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