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희망 2009 동부 프로미 올스타전이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 안준호 감독의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T&G로 구성돼 멋진 경기를 펼쳐 드림팀이 138-127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드림팀 이동준(오리온스)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MVP를 수상하고 있다./잠실학생체=민경훈 기자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