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나도 덩크!'
OSEN 기자
발행 2009.02.01 16: 31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희망 2009 동부 프로미 올스타전이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 안준호 감독의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T&G로 구성돼 경기를 펼쳐 드림팀이 138-127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직전 매직팀 양희종과 챈들러가 김태술을 들어올려 덩크를 도와주고 있다./잠실학생체=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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