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태균아, 나도 마시고 싶어'
OSEN 기자
발행 2009.02.01 17: 38

지난 15일부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센트럴 오아후 리지널 파크 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선수단은 오는 3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김민재가 더운 날씨에 타격 훈련을 마친 후 물을 마시며 들어오고 있는 김태균을 '혼자만 먹냐'는 듯한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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