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지명권' 허재, 애킨스 선택
OSEN 기자
발행 2009.02.02 16: 46

프로농구 2009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가 10개 구단 감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1순위 선발권을 따낸 KCC 허재 감독이 토니 애킨스를 지명한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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