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그래! 2번이면 됐어!'
OSEN 기자
발행 2009.02.02 17: 38

프로농구 2009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가 10개 구단 감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순번을 정하는 추첨서 2번을 뽑은 삼성 안준호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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