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이 되는 해에 발매하는 8집 발매를 눈 앞에 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지난 29일 선공개한 '가버려 너'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가버려 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정엽과의 만남으로 이슈가 되긴 했지만 방송 활동도 없었고 타이틀곡이 아닌 선공개 곡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여 만에 3일 기준 멜론 일간 11위, 도시락 일간 19위, 엠넷 닷컴 일간 16위, 소리바다 일간 5위, 벅스뮤직 일간 7위 등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조영수, 게리 하세(Garry Hasse), 김재석(원티드), 김태현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이 앨범에 포함된 것이 알려지면서 내주 발매되는 앨범에 더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유명 작곡가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듀오, 리쌍(개리)등이 피쳐링에 참여해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앨범을 만들었다. 모니터를 위해 전곡을 들어본 일부의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신선함과 대중성을 모두 담은 특별한 앨범으로 평가 받게 될 음반이라고 평했다. 이번 8집은 12일 온라인에서 공개 13일부터 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데다 특별한 앨범인 만큼 특별한 패키지를 제작해 선보인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앨범 발매일인 13일부터 지상파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