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디지털 싱글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9.02.05 22: 23

왁스(33)가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노래는 ‘전화해도 안받니’라는 곡으로 왁스 특유의 감성적인 슬픈 발라드다. 가비엔제이와 KCM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민명기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왁스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 6월 발표할 8집 준비 중에 좋은 발라드가 나와서 싱글을 내기로 결정했다"며 발매 배경을 밝혔다. 왁스는 "여러곡을 녹음하던 중 이번 노래는 유독 가슴에 와 닿았다. 이런 늦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싱글은 2월 6일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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