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소녀팬을 위해 손톱 손질 중"
OSEN 기자
발행 2009.02.06 11: 54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야수 김재호가 손톱 손질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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