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현장공개 행사 및 기자회견이 6일 전라북도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렸고 이 자리에는 박희곤 감독과 주연배우 엄정화 김래원 홍수현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 관계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복원 전문가 ‘이강준’이 뛰어들면서 벌어지게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모와 반전을 그려냈다. 김래원이 촬영 현장으로 미소를 지으며 들어서고 있다. /부안=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래원,'추운날씨에도 미소를 잃지않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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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2.06 2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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