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에서 2071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7일 열린 현대캐피탈-한국전력, 흥국생명-현대건설전 등 국내프로배구 2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에서 2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이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2,071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84.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0으로 완파하고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는 등 특별한 이변 없이 경기가 종료된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나오게 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2천명이 넘는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특별한 이변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다수의 배구팬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