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이사회,'유영구 이사장 만장 일치'
OSEN 기자
발행 2009.02.09 13: 38

신상우 전 총재의 사퇴로 공석이 된 KBO 총재 선출을 논의하기 위한 KBO 이사회가 9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렸다. 임시 의장을 맡은 신영철 SK 사장이 유영구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제17대 KBO 총재로 재추대한다는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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