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제 43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추천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소속사가 밝혔다. 최정원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최정원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모범 납세자 추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지난 3일 모범 납세자 추천 대상자 명단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당사자 소명, 관련기관 조회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2TV ‘바람의 나라’에서 부여 공주 연으로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최정원은 휴식을 취하며 자기작품 검토 중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