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꽃보다 남자?
OSEN 기자
발행 2009.02.11 07: 33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0, 단국대)이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데이브 살루(Dave Salo) 감독의 지휘아래에서 6주간의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태환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턴 동작의 보완과 장거리에 초점을 맞춰 지구력을 강화하는 훈련에 집중했다. 박태환이 입국장에서 꽃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인천공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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