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스트롱 베이비' 더 화려해진 리믹스 선보인다
OSEN 기자
발행 2009.02.13 14: 45

‘스트롱 베이비’로 숨겨져 있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승리(19)가 리믹스 버전으로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승리는 14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스트롱 베이비’ 리믹스 버전을 선보인다. 매번 무대마다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 온 승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며 "한 달간 같은 곡으로 활동하면 팬들이 지루할 것 같아서 새로운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 원타임의 테디형이 리믹스를 해줘서 YG특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재탄생됐다”고 소개했다. 승리는 더욱 신나고 파워풀하게 재탄생 된 ‘스트롱 베이비’ 리믹스에 맞춰 100% 새롭게 짠 안무도 선보이고 의상도 이전보다 컬러풀하고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리믹스 무대를 위해 승리는 빅뱅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 프로모션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댄서들과 새벽까지 연습실에 머물며 새로운 무대를 준비해 왔다. 승리는 “2월 말까지 솔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까지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숨겨져 있던 매력으로 화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리의 솔로 무대는 2월말까지 이어진다. 이후 영화 ‘71’준비에 돌입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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