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넷 16부작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의 주인공 이태성이 OST에도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성은 브라운 아이즈 소울의 정엽과 제이 등이 참여한 ‘하자전담반 제로’의 OST 중 서브타이틀곡 ‘처음처럼’을 직접 불렀다. 그는 “하자 전담반 OST를 통해 국내 팬뿐만이 아니라, 일본 팬들에게도 최고의 연기와 노래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하자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 매니저들의 좌충우돌 성공기와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이태성을 비롯해 강인, 이다인 등이 주인공을 맡았다. 국내최초로 기획단계에서 일본의 대형 드라마 에이전시 ‘ACROSS’에 25만 달러에 선판매돼 케이블 드라마 시장에 질적 향상을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4일 밤 12시 1,2회 연속 방송.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