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진영이 형, 같이 가요'
OSEN 기자
발행 2009.02.18 09: 09

WBC 4강 신화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센트럴 오아후 리지널 파크에서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훈련을 마친 김태균이 선배 이진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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