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유니폼만 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9.02.18 10: 43

WBC 4강 신화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센트럴 오아후 리지널 파크에서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윤동균 기술위원장이 구대성에게 '대표팀에서 훈련을 해야지'라고 농담을 하자 구대성이 '유니폼 만 주세요'라고 맞받아 치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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