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정시아(26)가 현재 임신 중이라는 소식이 연예계에 퍼지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현재 정시아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곧 배가 불러올 것이기 때문에 급하게 결혼 관련 보도자료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시아의 현 소속사인 예전미디어 관계자는 “결혼에 관해서도 전혀 소속사와 이야기가 없었다”며 “임신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바이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현 소속사인 예전미디어와 오는 3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정시아의 예비신랑인 배우 백도빈의 소속사인 심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임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정시아와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의 급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시아도 속도 위반이 아니냐?”는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