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옥준범,'양보 못 해!'
OSEN 기자
발행 2009.02.20 21: 02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안양 KT&G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져 91-77으로 모비스가 승리를 거뒀다. 4쿼터 모비스 우지원과 KT&G 옥준범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안양=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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